블로그를 시작하며
개요
평소에 개발하며 필요한 내용들은 모두 Notion 에 기록하고는 했습니다.
다만 개인적인 목적으로 기록을 하게되면 글 자체의 흐름이 난잡하고, 또 불명확한 추측성 사실도 특별한 검증없이 쉽게 기록하다보니 체계적이지 못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블로그를 시작해야겠다는 마음을 잡은 지 몇 개월이 지난 이제서야 블로그를 만들고 기존의 프로젝트를 경험하며 기록 했던 내용들을 차례차례 다시 옮기기로 마음을 먹게되었네요.
개발자분들께서 많이 사용하는 Velog , Medium , tstory 등의 많은 블로그들중에서 특히 깃블로그를 선택한 이유는 자유로운 커스터마이징 , 잔디 심기 등의 이유가 있었지만 가장 컸던 이유는 ..
네! 결국 그냥 멋(?)있다는 이유가 제일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ㅎㅎ
블로그 생성 하기
1. Git Repository 생성
- “username”.github.io의 이름으로 레포지토리를 생성합니다. (자신의 깃허브 이름)
2. 생성한 Repository에 원하는 jekyll테마를 가져옵니다.
- 저같은 경우 minimal-mistake 테마를 사용하였습니다. 가장 유명한 것 같았고 그만큼 참조할 레퍼런스가 많이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 가져오는 테마마다 커스텀하는 방식이 다 다릅니다.
- https://github.com/mmistakes/minimal-mistakes (해당 레포 주소입니다.)
3. _config.yml파일 설정
- 기본적인 설정을 진행합니다. 프로필사진, 이름, comment여부등 주석을 읽고 다양한 옵션에 대한 유무를 체크할 수 있습니다.
4. Comment, CSS등 필요에 맞는 커스터마이징 진행
- 댓글의 경우 utterances 를 사용하였습니다. 여러 선택지가 있지만 저는 광고가 없다는 부분, 이슈를 통한 댓글을 한 눈에 볼 수 있다는 장점을 보고 선택했습니다.
마치며
글쓰는 재주가 뛰어나지는 않지만, 다시 한번 배운 내용을 글로 정리하며 구체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글을 작성해나가려고 합니다. 특히나 공공의 글을 올리기 때문에 올바른 정보를 근거로 논리적인 방식으로 글을 써가는 습관을 만들어 성장해가는것이 제 목표입니다.
저 또한 배워가는 입장의 사람이기 때문에 의견 & 질문은 적극적으로 수용하며 환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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